네팔선교소식(2022.12.24)
임마누엘교회는 오늘 설립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토마스장로와 아이들이 시작한 교회가 벌써 40여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닭장 속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닭들이 옆에서 달걀을 낳으며 꼬꼬댁 거리듯
우리는 찬양과 기도로 꼬꼬댁 거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에게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은 유대 땅 마구간의 먹이통에서 태어나셔서
사람들의 먹이가 되기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는 죄와 저주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임마누엘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이름도 임마누엘교회입니다.
그가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가 우리를 사랑하시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