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선교소식(2022.9.4)
지뗀드라목사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고생고생하며 살아가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자신을 목사로 헌신한 후에 10년 전에 Holy Nation(거룩한 민족)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와 성도들은 힘을 모아 땅을 구입하고 거기에 교회당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초공사와 벽만 쌓은 후에 지붕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그들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그들은 작은 천막을 치고 1, 2부로 나누어서 6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500만원만 있으면 지붕을 올리고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가난한 그들이 교회당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교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네팔에서 윤종수방영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