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 O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부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9.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들에게 노락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권사님
오늘은 행복한 주일입니다.
특히
매년 6월 둘째주는
교단에서 제정한 '여선교회'주일입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교회를 위해 아름다운 헌신과 섬김으로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가지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권사님과 김성규 집사님
그리고
자녀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