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7독 요한계시록 8장

by 박정자 posted Jan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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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가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와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루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뷘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이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플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어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을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의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