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이르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하니라
4.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창고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아니한 보물이 하나도 없나이다 하니라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간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제는 모처럼
세미나가 있어
전주에 다녀왔어요.
전주 월드컵 운동장 입구 사거리에서
갑자기 유조 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나서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를 보니
순간(찰라)이었어요.
우리 인생도 순간(찰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순간
감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하나님 나라를 소망할 수 있는 것은
은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