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광교회 네팔선교방문
지난 7일 동안 신광교회 선교방문팀 17명이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땅, 네팔에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아야 합니다. 서로가 만나 힘을 합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임마누엘교회는 라이족 토마스장로와 체빵족 다니엘의 절묘한 결합입니다. 그들은 뜨겁게 찬양을 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다딩베시 아비섹교회는 그 지역 따망족 크리스천이 가족처럼 하나를 이루어 기도하며 선교를 이루어나갑니다. 15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 교육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누와꼿 사토바떼교회는 브라만 바울목사가 불가촉천민 비스와꺼르머족과 하나가 되어 교회를 이루어나갑니다. 10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 게임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모두가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 성령의 역사를 여기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나라의 선교동역자입니다.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윤종수방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