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벨론의 느부갓제살 왕이 유다 앙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청공들을 예루살레메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니이다 하니
4. O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선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8. O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이 나쁜 무화과 같이 버리되
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10.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이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권사님
어제는 군산, 익산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어요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저와 제 아내도
새벽에 잠 못 이루고
두 어 차례 밖에 나가 보았어요^^
파주 지역은
피가 많이 내리지 않았지요?
오늘도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