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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선교소식-2023.1.23

 

오늘 우리는 그린트리 패션아카데미 설날세배행사에 참석했어요. 아름다운 네팔여성들이 세배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동안 우리와 같이 살며 패션아카데미를 공부하고 있는 조띠()는 이제 1달만 있으면 졸업을 하고 자립을 하게 되네요. 어디를 가든지 당당한 크리스천 여성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네팔에서 윤종수&방영숙 드림)

 

2023. 1. 23 네팔 선교보고 4 - 수정.jpg

2023. 1. 23 네팔 선교보고 2 - 수정.jpg

(히말라야 선교비전-윤종수&방영숙선교사)

 

네팔은 중국, 티베트와 신흥강국 인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히말라야의 나라이며, 파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이 옆에 있고, 미얀마, 부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지척에 있어, 남아시아 이 지역에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습니다. 네팔은 힌두교와 라마불교가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기독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복음의 현장이며, 세계에 500만 명의 이주노동자가 나가서 일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국가입니다. 이들이 복음으로 무장되기만 하면 정직하고 영어를 잘하며 뜨거운 신앙을 가진 네팔 크리스천들은 세계로 나아가 선교의 역사를 담당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 히말라야의 땅 네팔은 세계의 지붕입니다. 여기에서 영성의 바람이 불면 세계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여기에서 성령의 단비가 내리면 지구 영혼들의 생명수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저희는 여기 이 히말라야 네팔 땅에서 세계를 바라보며 기도와 선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합력하여 하나님의 생명구원 선교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누와꼿 사또바떼교회와 선교센터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4시간 걸리는 누와꼿에서 힌두교 제사장이었던 Nir Prasad Phual(닐 뿌라삿 퓨얄)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름을 바울로 고친 후 목사가 되어 이 지역에 10여개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매일 방과후교실을 운영하여 기독교 전문인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2. 다딩베시 아비섹교회와 선교센터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3시간 걸리는 다딩베시 아비섹교회는 젊은 떽바하둘 따망목사가 농장을 경영하며 목회를 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성도가 모여 뜨겁게 기도를 하며 이 지역의 선교센터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3. 카트만두 임마누엘교회와 은혜농장

Father Home 고아원을 운영하는 토마스장로는 자기가 농사짓는 농장에서 닭장을 고쳐 거기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제 2주년을 맞이하여 정식으로 교회 이름을 임마누엘교회라고 짓고 4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히말라야 선교비전을 선포하며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4. 저넉푸르 다라빠니교회

저넉푸르 다라빠니교회는 라이목사(55세)와 30여명의 성도가 모여 대나무로 예배당을 짓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우기철에 비가 오면 빗물이 새고, 겨울에는 추워서 어려움이 많아 긴급히 예배당 건축이 필요합니다.

 

5. 수르켓 네와레교회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15시간 걸리는 수르켓 네와레교회는 지금 5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처소가 없어 처마 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교회당 부지는 준비했는데 가난한 성도들이 예배당을 짓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많습니다.

 

6. 고르카 빨룽탈교회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5시간 걸리는 코르카 빨룽탈교회는 70여명이 성도들이 남의 창고를  빌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멍걸꾸말 기리목사는 온 성도들과 힘을 합하여 부지를 확보하고 예배당 건축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7. 꺼이랄리 아떠리야교회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10시간 정도 걸리는 껀쩐풀 꺼이랄리 아떠리야교회는 사누머리암 구릉 여자목사가 개척하여 60여명의 성도들이 남의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 여자성도가 부지를 기증했는데, 예배당건축을 위해서 온 성도들이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8. 블레싱(축복) 히말라야교회 

비슈누 바울목사와 그의 가족은 상층 카스트 브라만으로 카트만두 자기 집 1층에서 3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실이 너무 작아 1층 전체를 트고 리모델링해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주변의 많은 영혼들을 전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를 위해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살아왔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일어나 하나님의 땅을 밟고 복음의 비전을 선포하며 할 수 있는 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교 역사를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23. 1. 26 네팔선교사진 - 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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